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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수. 사진| 하연수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하연수가 드라마 '리치맨'의 촬영이 끝났음을 알렸다.
하연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일상으로 복귀. 117일간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연수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연수는 차량 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하연수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리치맨 막씬을 앞두고 있는 오늘"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어 촬영이 모두 마무리 된 후 홀가분 한 마음으로 감사 인사를
한편, 하연수가 출연 중인 MBN, 드라맥스 수목 드라마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이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 김보라(하연수 분)의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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