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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플랜에이 |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위를 했을 때 정말 행복했다. 차곡차곡 성과 면에서 쌓이고 있는데 우리 힘으로 1위를 하는 순간엔 성취감과 기쁨이 더 확실하게 느껴질 것 같다. 데뷔하면서 늘 바라던 부분으로 차트 인, 순위권 안에 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성과적인 부분은 팬 분들에게 우리를 조금 더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다.”(빅톤)
“모든 그룹들이 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그래서 성과적으로 좋은 결과물을 얻었을 때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공백기가 힘든 것 같다.(웃음) 활동할 때 몸이 힘들고 피곤하긴 해도 더 행복하다.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특히 일회성으로 차트인 하는 것이 아닌 꾸준하게 그 결과를 유지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강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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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플랜에이 |
‘오월애’ 활동으로 콘셉트 변신 뿐 아니라 성과 면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받은 빅톤. 6개월의 공백 기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연구하고 안무, 노래 연습 등에 매진한 결과물이다. 특히 빅톤은 노래를 녹음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부터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활동은 빅톤의 팬 뿐 아니라 그들의 무대를 보는 많은 이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간 많은 활동을 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확실히 다르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 평소 활동할 때에는 우리가 무대를 할 경우 빅톤의 팬 분들이 주로 응원을 해준다. 그런데 이번 활동에서는 다른 가수의 팬 분들이 다른 응원봉을 들고도 우리를 응원해주고 환호를 해주고 박수를 쳐줬다.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이 있으면 새로운 모습으로 음악을 이어나가고 싶다.”(빅톤)
빅톤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빅톤만의 매력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오월애’ 이후 구체적으로 나온 타임라인은 없지만, 올해 안에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빅톤은 그룹으로서의 활동 방향성을 전했다.
“팀적으로 더 많은 분들한테 알려지고 싶다. 꾸준하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