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 현아→(여자)아이들까지...큐브 패밀리 콘서트, 오늘(16일)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들이 총출동한다.
오늘(16일) 오후 5시 30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두 참여하는 합동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2018 UNITED CUBE-ONE-)’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아부터 조권,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까지 총출동할 예정.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날 한 자리에 모여 풍성하고 알찬 무대와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조권을 비롯해 비투비 은광 현식, 씨엘씨 손 승희, 펜타곤 후이 진호,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된 큐브엔터테인먼트 보컬 라인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높인다.
2013년 개최된 ‘유나이티드 큐브 -큐브 파티-(UNITED CUBE -CUBE PARTY-)’에 이어 5년 만에 개최되는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관심도 뜨겁다. 지난 달 9일 오픈된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의 8500석의 티켓이 공개 2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것.
든든한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소속, 국내 가요계 3대 대형 기획사로 불리는 SM, YG, JYP와 견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패밀리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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