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클럽’ 김태우, 시카고식 피자에 아메리칸 리액션 “호우~”

↑ 미식클럽 김태우 사진=MBN 미식클럽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미식클럽’ 김태우가 한남동 지역민 맛집 시카고식 피자를 추천했다.

15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미식클럽’에서는 한남동 지역민 맛집 Best 5가 소개됐다.

김태우는 4위로 꼽힌 시카고식 피자 가게에 대해 “실제로 이 가게를 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피자를 한 입 먹었을 때 이런 반응이 나왔다”며 “호오우”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아메리칸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태우는 “저는 여기 처음 간 순간 반해서 한 달에 한 두 번은 꼭 간다”고 단골집을 인증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