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최원명X케이, 새 불금 요정들 출격…“두근두근해”

↑ ‘뮤직뱅크’ 최원명 러블리즈 케이 새 MC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뮤직뱅크’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가 새 MC로 나섰다.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새 MC 배우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가 첫 인사를 건넸다.

이날 아이돌을 꿈꾸던 최원명과 오랜 시간 아이돌을 꿈꾸던 러블리즈 케이의 과거 영상과 함께 두 사람이 무대에 등장했다.

케이는 “케이가 처음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겠다”라며 상큼한 인사를 건넸고, 최원명은 “잘 부탁드린다”며 깔끔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원명은 “어여쁜 케이 씨와 함께해 영광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케이는 “‘뮤직뱅크’ 꽃길만 걷자. 새로운 불금 요정으로 거듭나겠다”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또 최원명은 “케이 씨와 호흡을 맞춘다는 생각에 두근두근해서 밤잠을 설쳤다”며 달콤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워너원, 유빈, AOA, 프리스틴V, 24K(투포케이), 에이스, 프로미스 나인, KHAN(칸), U-CUBE, VICTON(빅톤), 걸카인드, 더 이스트라이트, 버스터즈, 스펙트럼, 온앤오프, 왈와리, 유니티(UNI.T), 이태희가 출연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