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호 다이어트 전후. 사진|윤성호 SNS |
↑ 윤성호 다이어트 전후. 사진|윤성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맨 윤성호가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윤성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 86kg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에 70kg. 몸이 안 좋아서 의사 선생님이 운동하지 말라 그랬는데… 비록 완벽한 몸매는 아니더라도 내가 도전에 성공했다는 게 자랑스럽다. 2년 동안 중국어 도전 3개월, 동안 다이어트 도전. 이제 치맥 먹으면서 마음 편히 월드컵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성호의 뱃살이 툭 튀어나온 다이어트 전 모습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다이어트 후 모습이 담겨있다. 또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을 위해 가슴에 ‘파이팅 코리아’ 문신을 새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편 윤성호는 지난 2001년 KBS 공채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빡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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