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 사진|김수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인생술집’에 출연하며 관심이 급증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수미는 남편 개코와 결혼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임신 중에도 대시를 받았다는 일화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올해 나이 35세,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수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회계학을 공부한 재원이다. 그는 한국에 잠시 놀러 왔다가 개코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김수미는 남편 못지않게 SNS에서 큰 인기를 자랑, 셀럽으로 통한다. 미모에 탁월한 메이크업 솜씨를 겸비한 덕이다.
한편 김수미는 다이아믹 듀오 멤버 개코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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