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이 데뷔 5주년을 맞은 감회를 밝혔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제이홉은 “5년 동안 늘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여러분들 덕분에 더 살아 있음을 많이 느낍니다. 저도 정말 사랑해요. 아미 그리고 우리 방탄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자축했다.
슈가는 “우리 모두가 땡! 고마워요 아미. 페스타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요”라고 적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5주년 아미 여러분과 함께한지 어느덧 5주년 참 행복한 날입니다. 여러분과 오늘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라며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고 더 멋진 추억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앞으로가 기대되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RM은 “함께여서 행복한 5주년”, 진은 “오늘 5주년 아미 여러분들 덕에 너무 즐거웠어요. 6주년에 또 봐요”라는 글을 각각 올리며 앞날을 응원했다.
또한 정국은 “5년 동안 저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라고 언급했고, 뷔는 “정말 힐링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저마다의 개성이 드러난 셀카사진을 올려 전 세계 아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인 6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페스타(FESTA)’ 하이라이트인 '2018 BTS PROM PARTY'를 열었다.
이번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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