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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빈우 임신 사진=김빈우 SNS |
1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이의 연년생 동생이..뱃속에 둘째가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이어 그는 “또 다시 임신 중 또 다시 임산부 모드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게 감사합니다. 임산부 17weeks 희망이 전율동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우빈은 지난 2015년 10월 1세 연하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8월에는 첫째 전율 양을 출산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