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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사진=너도 인간이니?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남신Ⅲ(서강준 분)과 오로라(김성령 분)이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신Ⅲ은 “저 아까 잘했죠, 엄마”라며 “그러니까 집에 가요”라고 말했다.
이어 “인간 남신 돌아왔으니까
당황한 오로라는 “신이가 많이 아파. 신이 옆에 엄마가 있어줘야 해”라고 답했다.
이어 남신Ⅲ가 “나도 신이에요. 엄마”라고 말하자 오로라는 “알겠다. 조만간 가자”라고 덧붙였다.
전화를 끊은 남신Ⅲ은 “근데 인간에게 조만간이란 얼마의 시간일까”라고 혼잣말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