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와 호흡? 훌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폴 러드가 에반젤린 릴리에 대해 칭찬했다.
1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 풋티지 상영회&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배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가 함께했다.
폴 러드는 “에반젤린 릴리와 케미스트리 좋다. 정말 훌륭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캐릭터 수십년 간 존재했다. 쿨한 듀오”라며 “에반젤린은 날개를 달고 저는 앤트가 되어서 너무나 즐겁게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마블 10주년의 히든 카드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7월 4일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