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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하트시그널2' 마지막 녹화 인증샷을 남겼다. 이상민은 출연자들의 마음을 끝까지 궁금해 했다.
이상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시그널' 마지막 녹화 전인데 그들의 마음을 알아야 하는데 알 수가 없다. 마지막 영상을 집중해서 보고 안되면 촉으로 #하트시그널2 #촉상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민은 '하트시그널2'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다. 이상민도 궁금해 한 것처럼 김현우, 오영주, 김도균, 임현주, 이규빈
채널A 일반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는 남녀 출연자들의 끌림과 밀당, 엇갈리는 화살표로 드라마보다 더한 긴장감을 연출하며 화제를 몰고 다녔다. 15일 오후 시즌2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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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