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잔고장"...홍석천, 다행스러운 종합검진 결과

↑ 홍석천. 사진| 홍석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홍석천이 종합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종합검진.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 잔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밤새 클럽에서 파티장에서 놀아도 끄떡없다가 이젠 체력이 안돼서 엄두도 못낸다. 검진 결과 다행히 많이 아프지는 않단다. 다시 몸부터 챙겨야겠다. 운동도 시작해야겠고. 어후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검사복을 입고 있는 홍석천은 병원 복도에 앉아 있다. 평소 늘 환한 미소를 보이는 것과 달리 눈이 퀭해 보인다.
누리꾼들은 홍석천의 검진 결과에 "다행이에요, 건강 챙기세요", "너무 일이 많은거 아니에요? 건강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MBN 목요 예능프로그램 '카트쇼2'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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