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포맨의 신용재가 7월 5일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신용재가 다음 달 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신용재 씨가 2014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출연했다가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으면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멤버인
앞서 포맨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윤민수를 주축으로 했던 4인조 때부터 꾸준히 화제를 모은 실력파 보컬 그룹입니다. 현재는 신용재, 김원주 이렇게 2인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