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길어질 각"...변정수 모녀, 우월한 다리길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딸과 함께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과 함께 “이쁜이 보고싶었져ㅋㅋㅋ #나름커플룩#미니미#형광티에쪼리#발이나랑같아질각#나보다더길어질각#얼마나길어질꺼니#ipanama 니꺼신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호텔 로비에서 둘째 딸 유정원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거나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정원은 훌쩍 큰 키와 엄마를 닮은 모델 뺨치는 비율,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월한 비율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모녀답게 형광 그린 티셔츠와 플립플랍 조리로 완성한 스타일링에도 이목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와, 정말 딸은 더 길어질 것 같아요", "모델하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대박”,”정말 멋진 모녀”,"스타일링도 배워갑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je@mkinternet.com
사진|변정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