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부부의 결혼식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 공개된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2018년 1월, 결혼 준비를 위해 잠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떠났던 ‘장강커플’이 5월의 신랑-신부가 되어 돌아옵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결혼 이후 생활뿐 아니라, 세 사람이 가족이 되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결혼식 현장과 신혼 생활이 최초 공개 되며,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강경준은 “유부남이 된 강경준입니다. 결혼해서 너무 좋아요, 왜 좋은지 모를 정도로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며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조심해”라고 선전포고를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랜만에 ‘너는 내 운명’에 복귀한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커플 일 때와는 사뭇 다
한편 장신영은 2009년 한 차례 이혼 아픔을 겪고 혼자 아이를 키워오다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