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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이(서예지)가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1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칼에 맞고 쓰러진 봉상필(이준기)을 걱정하는 하재이의 모습이 나왔다. 하재이는 안오주(최민수)가 범인이라는 증거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 때 공장수(김광규)로부터 봉상필이 병원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하재이는 차를 타고 봉상필이 이송중인 병원으로 갔다
봉상필이 수술실로 들어가고 봉상필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수술실앞으로 모였다. 사람들은 "봉변 어떡해요"라며 걱정했다. 이에 하재이는 눈물을 닦고 뒤돌아서 "괜찮아요, 봉변 알잖아요"라고 애써 괜찮은 듯이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휘청거리며 봉상필을 걱정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