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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멤버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능레슨을 해줬다.
1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은 사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해주기 위해 유재석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전화힌트를 받기전에 이승기는 유독 설레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양세형은 그 모습을 보고 "너 어느 순간부터 전화찬스를 소개팅 자리로 아는 것 같다"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전화 통화 연결자는 예능대부 유재석이었다. 멤버들은 유재석과의 통화에 사부에 대한 힌트를 잊고 질문을 했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질문에 친절히 답을 해줬다. 이승기
이어서 개인 레슨에서 유재석은 이상윤에게 "낄낄낄낄 빠를 해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끼워들라고 충고했다. 멤버들에게 한창 조언을 해주고 유재석이 끊으려 하자 그제서야 멤버들은 "힌트를 주셔야 한다"고 다급하게 말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