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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고아라 막춤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의 주역 고아라, 김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고아라는 자신의 특이한 이력으로 “헨리의 한국어 선생님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고아라는 “SM에 외국인 연습생이 많았다. 당시 헨리가 한국에 막 도착했었다. 나도 영어 공부를 하면 좋으니까 서로의 외국어 선생님이 돼주었다”고 말했다.
또 고아라는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위, 댄스짱 2위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봤던 오디션에
이에 형님들은 “댄스짱이면 직접 댄스를 봐야 하지 않냐”며 고아라를 무대 중앙으로 이끌었다. 그러자 고아라는 머리까지 풀어헤치고 파격 테크노 막춤을 선보였다.
특히 김명수는 고아라의 반전매력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