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사진=라이프 온 마스 방송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한태주(정경호 분)가 연쇄살인범을 쫓던 중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
이날 한태주는 헤어진 연인 정서현(전혜빈 분)이 실종되자 괴로워했다. 이에 용의자로 추정되는 연쇄살인범 김민석을 쫓았다.
김민석을 붙잡은 한태주는 “서현이 어디있냐”고 물었고, 김민석은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 “아 기억 났다. 겁먹어서 징징대는 네 표정. 한태주
영문을 모르는 한태주는 “헛소리 그만하라”며 큰소리 쳤고, 이때 누군가 나타나 한태주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댔다.
그 사이 김민석은 도망쳤고, 한태주는 의문의 남성의 총을 맞고 쓰러졌다. 이후 한태주는 1988년도에서 눈을 떴고, 강동철(박성웅 분)과 마주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