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재인 “미스틱 적응법? 윤종신에 SNS 하트·댓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적응 팁을 전수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장재인, 조원선,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선배로서 자이언트 핑크와 조원선에게 회사생활 팁을 전수했다.
장재인은 "윤종신 선생님한테는 좋은 얘기만 해야 한다. 칭찬하는 걸 좋아 하신다"며 "월간 윤종신 노래를 듣고 문자를 남기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SNS에 하트와 월간 윤종신에 대한 댓글도 남겨야 한다. 다 챙겨보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달 29일 신곡 ‘서울 느와르’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