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함께”...정소민, 임신 7개월 이미도와 투샷

↑ 정소민,이미도. 사진|정소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이미도와 만났다.
정소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미도씨, 그리고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도는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부쩍 배가 부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투샷 오랜만이다”, “배가 부른걸 보니 임신하신 게 실감나네요”, “드라마에선 앙숙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과 이미도는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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