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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김준(34, 본명 김형준)이 딸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김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둘...#딸바보 #아빠바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은 앙증맞은 딸의 손을 잡고 공원을 걷고 있다. 공원의 나무들이 한창 단풍 든 것으로 미뤄 결혼과 아빠 된 소식이 알려지자 김준이 지난 계절의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한 매체 보도로 김준이 2015년 데뷔 전부터 9년간 만나온 동갑내기 회사원 여자친구와 결혼해 아빠가 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준은 그룹 티맥스로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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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