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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마녀’ 김다미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풋티지 상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이 참석했다.
김다미는 “‘마녀’에서 자윤 역을 맡았다. 자윤이라는 캐릭터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평범한 소녀다. 의문의 인물을 만나면서 혼란을 겪게 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
‘마녀’는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으로 27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