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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들이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나선다.
오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8일과 9일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선거 당일 일정이 있는 일부 아이돌들 역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걸그룹 드림캐쳐는 오늘(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사전투표를 한다. 특히 1999년 2월 3일생인 멤버 가현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사전투표는 1999년 6월 14일 이전 출생자만 선거권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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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에는 모모랜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투표에 참여하는 멤버는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총 6명이다.
한편 6.13 지방선거를 통해서는 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광역의원비례대표, 기초의원비례대표, 교육감, 교육의원, 국회의원 등을 선출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