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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SNS 사칭계정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하는 분이 생겼어요. 제 아이디는 Ksy83s예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신영의 사칭 계정이 공개돼 있다. 해당 사칭 계정은 김신영의 프로필 사진까지 따라한 모습으로 마치 하나의 아이디같다.
↑ 김신영 글. 사진|김신영 SNS |
또 이 계정에는 김신영의 사진은 물론, 평소 절친한 AOA 지민의 곡도 홍보하는 등 충분히 김신영으로
누리꾼들은 “사칭이라니…정말 왜 저러니”, “할 일 진짜 없네”, “역시 셀럽이라 사칭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은 MBC뮤직 ‘쇼챔피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2’, KSTAR ‘식신로드’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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