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자뻑연기에 웃고 슈트핏에 `심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박서준이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기고, 환상적인 슈트핏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6일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에 나선 가운데, 극중 재벌2세 박서준의 연기와 더불어 슈트핏도 화제다.
박서준은 극중 대기업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이날 완벽한 슈트 차림으로 눈호강을 선사했다. 극중 박서준이 입고 나오는 슈트는 박서준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맡은 신성통상㈜의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 제품.
박서준은 지오지오 모델로 매시즌 화보마다 완벽한 슈트핏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극중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수트장인 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실제 박서준은 한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으로 평생 입어 볼만한 슈트는 다 입어보겠구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그 동안 지오지아는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지원하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남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특히 이번에는 전속모델 박서준이 극중 부회장 역을 맡은 만큼 극중 캐릭터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고급스럽고 완벽한 수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 밀당 로맨스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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