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턱마비…JYP 측 “확인 후 입장 발표 예정”

↑ 준케이 턱마비 증세에 JYP 측이 확인 중이다.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2PM 멤버 준케이의 턱 마비 소식과 관련,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준케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MBN스타에 “군 내부에서 일어난 일이라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확인이 되면 추후 공식 입장을 발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준케이가 강원도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 마비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준케이는 입소 전인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안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턱 신경 마비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달 8일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