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포스터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중 하나가 미국 매거진 ‘글래머’(2008년 2월호) 화보와 유사해 표절 의혹이 일어났다.
해당 포스테에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계단에서 분홍빛 솜사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는 글래머 화보와 상당 부분 유사해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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