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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유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보라 언니의 지목으로 정말 감사하게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완공이 되는 날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모두 함께 응원해달라”라는 글과 함께 승일희망재단에 보낸 기부금 210만 원을 인증했다.
↑ 김유정 기부 인증. 사진|김유정 SNS |
이어 그는”또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 역시도 함께 응원하겠다. 저는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로 마음을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한편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건강을 회복한 후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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