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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감스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인터넷 방송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MBC 중계진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 BJ 감스트, 김정근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감스트는 “MBC 10일차”라며 “저를 막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최근 러시아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MBC에 입성했다.
이날 감스트는 아프리카 TV 방송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그는 “어머니가 전통 건축 관련 일을 하시는데 (아프리카TV) 방송을 보시고 걱정이 많으셨다”며 “전화가 와서 ‘걱정하지 마시라’고 600만 입금해 드렸더니 바로 목소리가 달라지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어머님들은 결과를 중요시 여긴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감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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