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러 볼까요?”…다니엘 헤니, 충격의 긴 생머리 도전

↑ 다니엘 헤니. 사진|다니엘 헤니 SNS

↑ 다니엘 헤니. 사진|다니엘 헤니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긴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다니엘 헤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길러 볼까나,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머리카락을 붙여 긴 머리로 변신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멋있는 표정을 지었지만 기존의 카리스마 이미지는 사라지고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만이 남아 있다.
사진을 본 팬들도 “아니야 그거 아니야 넣어둬”, “언니, 아니 오빠 이건 아니야”, “뭘 해도 멋지지만 짧은 게 훨씬 멋있지” 등 극구 반대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 다음 주자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개그우먼 박나래, 이시언을 지목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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