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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 뎁 근황. 사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최근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조니 뎁은 지난 5월 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자신의 밴드 '뱀파이어스'의 공연을 했다. 당시 한 팬이 조니 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것.
팬이 SNS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조니 뎁은 얼굴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마른 얼굴과 팔 등 전체적으로 체중이 많이 감소한 모습이다. 특히 조니 뎁은 하얀 얼굴이라고 하기에는 핏기가 없는 창백한 안색을 하고 있어 건강 이상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살이 너무 빠지고 있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 "체중 조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말랐다. 얼굴도 나이 들어 보여서 걱정된다",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17년 동안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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