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 ‘구가의 서’서 애틋 키스 ‘배가본드’서도 선보일까

↑ 이승기 수지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승기 수지가 드라마를 통해 재회한다. 이승기 수지는 ‘구가의 서’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이승기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17회에서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 분)의 2단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여울의 얼굴을 감싸고 “널 잃는 줄 알았어. 그게 너무나 무서웠어”라고 말했다.

이어 여울은 눈물을 글썽인 채 강치를 바라보다 어느새 강치를 와락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입술을 맞대고 키스를 나눴다.

당시 두 사람의 키스신은 큰 화제를 모으며 명장면으로 꼽힌 바 있다.

한편 5일 ‘배가본드’ 측은 “이승기 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과연 이승기 수지가 ‘구가의 서’에 이어 ‘배가본드’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