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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가수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채리나는 5일 방송될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가 “냉동난자를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라고?” 질문하자 채리나는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뿐인데, 나중에 늦어서 아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얼려
이어 채리나는 “내가 요즘 냉동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니는데, 정말 꼭 권하고 싶다”고 말해 100인들로부터 훈훈한 반응을 끌어냈다.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채리나가 도전한 ‘1대 100’은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