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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가 김명수의 잔소리에 고마움을 표했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극본 문유석) 5회에서는 임바른(김명수 분)이 박차오름(고아라 분)에게 잔소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차오름은 ‘전체판사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동료 판사들을 설득하러 다녔다. 하지만 반응은 썩 긍정적이지 않았다.
이에 박차오름은 “부담스러우신가 보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자 임바른은 “부담스럽게 말씀하신 건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박차오름에게 윗사람의 문제를 드
박차오름은 “시어머니 잔소리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며 임바른의 잔소리에 고마움을 표했고, 임바른은 “저 원래 잔소리하고는 거리가 먼 캐릭터인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