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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정려원이 ‘우리 사이’에 대해 논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서풍(이준호 분)이 결혼반지를 빼며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마음을 표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풍은 이날 단새우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그는 손가락에 끼고 있던 반지를 빼며 "나, 유부남 아니다. 알려 주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사이에 이건 해도 되지? 웍과 국자 사이에"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듣자며 단새우에게 이어폰을 꽂아 줬다.
이어 서풍은 "배고프냐? 국수 해 줄게. 그건 해 줘도 되지?"라며 ‘배고픈 프라이팬’으로 단새우를 이끌어 직접 국수를 만들어 대접했다. 하지만 "아까 무슨 말이었냐. 우리 둘은 어떤 사이냐"고 묻는 단새우에게 그는 "나는 웍, 너는 국자"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서풍이 완탕면을 만들어 단새우가 맛있게 먹었다. 이어 단새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