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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서민정과 안쌤이 ‘오션스8’의 배우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쌤이 앤 헤서웨이, 사라 폴슨, 민디 캘링을 인터뷰했다.
이날 안쌤은 배우들에에게 “동물 소리를 낼 수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동물 소리’ 장인인 사라 폴슨이 긍정했고, 앤 헤서웨이까지 “너도 할 수 있어? 나도”라며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두 배우가 번갈아 동물 소리를 내는 대결을 펼쳤다. 먼저 사라 폴슨이 돌고래 소리를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돌고래 소리와 싱크로율이 100프로 일치했기 때문.
그러자 앤 헤서웨이도 돌고래 소리로 답했다. 앤 헤서웨이의 돌고래 소리 역시 놀라울 정도로 돌고래 같았다.
하지만 앤 헤서웨이는 연달은 사라 폴슨의 돌고래 소리에 “제가 졌다”며 항복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안쌤은 인터뷰가 끝난 후 세 배우에게
한편 서민정 역시 케이트 블란쳇, 아콰피나, 산드라 블록에게 “한국 팬들이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걸 기억해 달라”며 선물을 건넸다. 이들은 서민정을 위해 준비한 사인 포스터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