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둘째 임신 초음파 공개…”모아 동생”

↑ 김미려 정성윤 둘째 초음파. 사진|김미려 SNS

↑ 김미려,정성윤,정모아. 사진|김미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김미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 동생, 곧 4개월. 둘째는 이름을 뭐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아의 초음파 사진. 김미려는 둘째를 기다리는 설렘과 더 큰 책임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미려는 첫째 딸 모아와 얼싸안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누리꾼들도 “모아 동생 생기는구나 축하해~”, “우와 너무 감동…축하해요”, “모아 동생 생겨서 좋겠네”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를 낳았다. 모아는 김미려를 닮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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