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박현정이 JTBC ‘미스 함무라비’에 특별출연 한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
극중 박현정은 행정처 출신의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자, 평생 수석이란 수석은 다 휩쓴 오정인 부장판사 역을 맡아 겉으로는 차가운 듯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등장,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박현정은 지난 2017년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송인제화 디자인 실장 송연화 역으로 분해 조용한 내면 이면 속 강단 있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다. 그동안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 ‘고마워 웃게 해줘서’,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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