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예쁘고 실용적인 공항패션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손예진은 지난 2일, 매거진 ‘바자’ 7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앙티브로 출국하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손예진은 마이클 코어스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루 컬러의 쇼트팬츠,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여기에 베이지 컬러 숄더백으로 차분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니커즈만 신고도 화보같은 비율과,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손예진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서 윤진아 역을 맡아 정해인과 완벽한 연상연하 커플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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