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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배지현. 사진| 배지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 배지현 부부가 꿀 떨어지는 다정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달달하게 바보스럽게(Sweet&Goofy)”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코에 우스꽝스러운 캐릭터가 매달리는 필터를 사용한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고개를 흔든다. 편안해보이는 류현진과 배지현의 모습에서 달달한 신혼 부부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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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현, 류현진. 사진| 배지현 SNS |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류현진, 배지현의 달콤한 모습이 담겼다. 듬직하게 배지현을 감싸는 류현진과 환하게 웃는 배지현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현진, 배지현은 지난 1월 결혼했으며 이후 전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은 LA에서 남편 류현진을 내조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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