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육성재, 이선희가 뽑은 작사 배틀 1위

↑ ‘집사부일체’ 이선희, 양세형, 육성재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과 육성재가 작사 배틀 공동 1위를 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유세윤, 육성재가 작사 배틀을 펼쳤다.

이날 양세형의 시를 들은 이선희와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했다.

특히 이승기는 “양세형한테 지다니”라며 좌절했다.

이선희는 “잘지내쏘 잘지내오” 할 때는 승기랑 같구나 싶었다. 훅하고 들어가는 게 좋았고, 다시 잘지냈소 할 때 너무 좋았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 정도 일지 몰랐다”라며 어깨를 으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선희는 육성재와 양세형을 작사 배틀 공동 1등으로 꼽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