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런닝맨’ 이광수 사진=SBS ‘런닝맨’ 이광수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2차 투표에 앞서 영화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오답 시 옆 사람에게 뿅망치 맞는 벌칙을 받게 된다.
이광수는 자리 선정에 앞서 김종국의 옆자리가 비자 황급히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그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에 이광수는 “뿅망치가 있길래”라면서 “독심술 하는 게 어디 있나”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