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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사진=CJ E&M |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클럽에서 열린 워너원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강다니엘은 “평소 오버 페이스라는 단어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작업 당시 지코 형이 아이디어를 많이 주셨다. ‘다니엘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가 넘치니까 무대에서 조절 안 될 때가 있지 않냐’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래서 ‘오버페이스 할 때가 있죠’라고 답하던 중 나온 가사가 있다. 워
끝으로 강다니엘은 “‘캥거루’ 곡의 가사가 위트 있게 가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1÷χ=1(UNDIVIDED)’은 오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