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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Q 승관 사진=MBC 뜻밖의 Q 화면 캡처 |
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는 멤버들이 퀴즈 열정에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퀴즈 정답을 맞힌 후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제작진이 ‘땡’을 치자 딘딘은 “뭐 하시는 거냐”며 “지금 사십초를 불렀다”고 화를 냈다.
이어 승관은 카메라 앞에 서서 정답을 추측하며 생각에 잠겼다. 하
승관은 “죄송하다”고 사과한 후 다시 나가 열정적으로 정답을 맞췄다.
이에 이수근은 “회사에서 무슨 일 있었느냐”고 물었고 승관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라고 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