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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광장' 장재인.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엑소 수호를 극찬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호흡을 맞춘 수호에 대해 언급했다. 장재인과 수호는 지난 3월 SM 스테이션 시즌2 마흔 여덟 번째 곡인 '디너'(Dinner)와 '실례해도 될까요'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장재인은 "수호 오빠하고는 2개의 곡 작업을 같이 했다. 가사를 쓰는데 오빠가 너무 바빴다. 저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지켜야 한다. 수호 오빠가 힘들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재인은 "저는 감성적이고 수호 오빠는 감이 좋고 똑똑하다. 3인칭 시점에서 이성적으로 봐서 작업하고 더욱 성장했다. 많이 배웠다"며 "지금은 안부 인사도
장재인은 "지금 처음 밝히는 것인데 윤종신 선배님이 수호 오빠 보컬을 극찬했다. 진짜 칭찬을 잘 안 한다. 저도 듣기 힘들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9일 신곡 '서울 느와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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