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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민아가 드라마 ‘절대그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30일 ‘절대그이’ 측은 “민아가 ‘절대그이’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절대그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실연을 당한 여자 주인공이 이상형과 닮은 피규어를 구입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민아는 극중 연인용 피규어 영구와 톱스타 마왕준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다다 역을 맡아 여진구, 홍종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민아의 안방극장 복귀는 2016년 SBS ‘미녀 공심이’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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