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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군 면제 판정 이후 복귀작을 확정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측은 30일 서인국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편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지난 2002년 일본에서 방송된 '소라호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서인국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정
서인국의 드라마 출연은 2016년 말 종영한 MBC '쇼핑왕 루이'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 이후 지난해 3월 군 입대했으나 건강 이상으로 3개월 만에 면제 판정을 받고 사회로 복귀, 몸을 추스리며 활동을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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