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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잼, 바스코. 사진|저스트뮤직 |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검거된 8명 중에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출신의 래퍼 바스코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소속 뮤지션들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묵묵부답이다. 스타
한편 1993년생인 씨잼은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1980년생인 바스코 역시 Mnet ‘쇼미더머니3’ 출신이다. 바스코는 2011년 배우 박환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trdk0114@mk.co.kr